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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잔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내/외부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카카오톡이나 다른 협업툴보다,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협업툴인 "잔디"를 선택했다.

 

협업툴 기능 비교자료

 

협업툴들을 조사할 때, 잔디는 고려되어 있지 않았다.

메신저 기능이 강화된 프로그램이라서, 개발이나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했다.

어르신들은 "간트차트"를 보는걸 힘들어 했다.

 

결국 잔디를 검토 했고, 업무 메신저로써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일단, 

대화창 구성을 "토픽"과 "채팅"으로 구분해서 "업무"와 잡담을 분류했다. 

 

토픽

토픽은 업무의 팀이나 주제에 맞게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

부서별 스타일에 맞춰서 대화형식으로 진행되는 "챗 뷰"

게시판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보드 뷰"가 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확인하자

잔디 토픽 생성화면

보드뷰: 게시판 형태의 의사소통 방식
챗뷰: 채팅방 형태의 의사소통 방식

 

채팅

채팅은 10명 이내의 사람들이 대화 할 수 있는 채팅방이다. 

채팅방에 10명 이상 못 모인다고 한다.

말 그대로 "Chatting"을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잔디 채팅 생성화면

 채팅: 10명 이내의 직원들이 점식, 회식, 모임 등의 업무 이외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의사소통 창

 

잔디의 기본적인 프로그램 구성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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