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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서울에 가는 방법은 많은데, 바로 옆동네를 가는 방법은 없다는 아쉬움이 많다는 것이다.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곳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갈아타고, 기다리고, 심지어 버스 운행이 많지 않아서 최소 40분을 가뿐히 넘긴다. 

그럼 택시는 어떨까? 

안 잡힌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동네로 이동하는 택시를 잡는 것 또한 쉽지 않다. 

각종 어플을 이용해서 택시를 잡을 수 있다지만, 결국 기사님은 높은 효율을 고객을 가려서 받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서울에 가는 버스가 많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서울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경기도 도민을 위해 정부에서 아주 훌륭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하야, 광역콜버스!

카카오T 앱을 통해서 '광역콜버스'를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T 전체 서비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역은 화성시, 용인시, 시흥시, 광주시, 수원시, 경기도 5개 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탑승 정류장, 탑승 시간, 탑승자리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단점은 출퇴근 시간에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정말 아름다운 것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이용자가 많지 않은 편이다.  

 

많은 이용으로 빠른 도입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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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은 부서가 있다. 

각 부서마다 책임져야 할 업무가 정해지는데, 이를 '업무분장'이라고 한다. 

 

왜 업무를 나눠서 하게 될 것일까? 

멍청한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경험 상 생각보다 멍청한 사람이 많은 듯 하니, 답은 따로 올리겠다. 

 

회사의 업무를 나눴기 때문에 나눠진 업무의 책임과 권리가 있는 부서에 권한이 있다. 

보통은 부서의 부장급 이상의 직급에 모든 권한이 위임되고, 권한에 따른 결정으로 책임을 진다.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와....그럼 '부장'부터는 회사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야?!?!?!

 

이런 상상하지 말자. 부장급 이상도 임원회의와 더 중요한 결정에는 이사회 등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한다. 

 

다만, 회사가 설립 된 이후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업무들이 있다. 

예를들면, 재료를 사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수금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인 회사의 절차

 

회사가 운영 되는 큰 틀에서는 비슷하겠지만 업무의 내용을 자세하게 들어다보면 더 세부적이고, 내용이 항상 바뀐다. 

 바뀐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고, 제대로 반영 됐는지 확인하고, 그 생산물 또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서 최종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부장'이 이상의 직급이다. 

 

네이버에서는 이런 부장을 아주 어렵게 표현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우리나라 부장 것들은 표준대국어사전 출처의 네이버 검색어로 부장을 배웠는지, 부장을 포함한 그 이상의 직책에서는 업무를 마음대로 하고 있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실무자를 불러서, 시비를 묻고, 자기는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서론이 길었다. 

 위와 같은 문화가 있는 회사 때문인지, 부장 이상의 것들은 업무의 협조와 개인적 부탁을 구분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부장 이상이면 특히 잘 봐라. 
나중에 팀원들에게 무시당하고, 욕 먹기 싫다면!

1. 기준

부서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지 알자.

업무 협조의 기본은 내가 요청하려는 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것이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당연할 것 같은가?

의외로 운영 / 관리 / 회계 / 총무에 대한 구분과 개념이 없는 곳이 많다.

물론 회사의 규모로 따라서 한 사람 또는 한 팀에서 다 맡아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인원도 많다.  

그럴 경우에는 부서의 책임자나 상위 부서에 문의해서 담당자를 찾아야 한다. 

 참고로 자기가 하는 일이 무슨일지 제대로 숙지되지 않은 인원들도 많다. 
회사 관련 업무를 요청하면, 업무의 난위도로 개인 업무와 회사 업무를 구분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많다. 
그럴 경우, 특별한 방법은 없다. 
미친개에게 물리지 않는 법은 미친개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는 것이다. 

 

2. 예의

상대가 그대의 요청을 들어줘야 할 이유는 없다. 그게 무엇이던지. 

이제 그대의 업무를 도와줄 부서와 담당자를 찾았으니 요청을 해보자. 

회사일이다. 

돈 받고 하는 일이 다 그런것이지 불러서 설명해주자. 

제발 참아라!
가정교육 못 받은 티를 회사에까지 낼 필요 있는가?

 

 서론에 설명 했지만, '원래 하던 업무'라는 것이 있다.

'원래 하던 업무'의 내용이 증가하면 업무량이 늘어나고, 너의 요청으로 하던 일을 못해서 회사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너의 '업무요청'은 네가 필요한 것이다. 

 신입사원들은 종종 이런 실수를 한다.

협조 요청 담당부서를 윗 선에서 확인 받을 때, 대답에서 주는 분위가 매우 '당연한 요청'처럼 들리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건 너의 파트너의 '싸가지'를 의심해야 한다.  

혹시라도 윗 직급의 이런 행실을 목도()했다면, 그냥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렇게 해도 되는 경우는 없다. 

차장, 부장, 실장, 처장, 국장,  본부장, 이사, 전무, 이사, 회장까지 상대가 누군든 정중하지 못 한 것은 대접받을 자격이 없다. 

 

3. 설명

목적과 필요사항 정도는 육하원칙에 맞춰서 설명하자

너의 업무를 잘 모르는 타부서에서 너의 업무를 도와야 한다면,  최소한 설명을 해줘야 한다. 

설명은 상대가 너의 의도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그러므로 상대의 따라서 너의 설명이 길어질 수도,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업무지시를 할 때, 다음과 같은 형태로 지시를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해와, 해봐, 알아봐, 찾아봐, 이것 좀, 알지? 등등...

업무의 센스 즉, 나는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너는 내가 모든 것을 설명한 것 처럼 알아야하는 초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종종 '센스'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미친짓을 합리화하는 상사를 많이 만날 수 있다. 

'센스'가 요즘 표현으로 '알잘딱깔센'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에게 그런 미친짓이 허락 된 것은 아니다. 

미친 짓을 일삼는 사람을 따라해서 좋을 수 없다. 무조건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도움을 구하자

 

4. 주의사항

지금 개인적인 부탁을 업무 협조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마 회사에 오래다닌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일 것이다. 

인터넷이 안 된다. PC가 안 된다. 신문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냐?, 실제로 가능하냐 등등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개인의 영역을 업무의 영역까지 굳이 끌어들여서 일을 하려고 하는 임직원들이 더러 있다.

 

제발 부탁인데, 업무 협조인지 개인적인 부탁인지 생각을 먼저 하자. 

나이로 대접받는 시대는 지났다. 

아니, 원래 나이로 대접 받는 시대는 없었다. 

예의는 나이에서 시작 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하다. 신분, 파, 서열 등등을 고려한 순서이지 단순한 숫자 놀이가 아니다. 

무식한 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직급과 경험에 맞는 사리분별부터 하자. 너의 경력에 걸맞는 행동을 하자.

경험이 없다면 부디 잘 입다물고 잘 배우길 바란다. 


 

나 때는 말이야....

회사를 다니면 많이 듣게 되는 말이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과거의 만행은 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라는 뜻으로 유행 했었다. 

근데, 그 말을 하는 사람들마저도 한심한 행동을 많이 한다. 

나는 그런 행동의 원인을 교육의 부재라고 생각했다. 배운적이 없는데 없는데 어떻게 실천할 수가 있겠는가?

 

 라떼의 영웅담은 후대에 남겨 좋은 자료가 되겠지만, 너 때의 한심한 역사는 너의 품에 묻거라. 

구태여 다름 사람에게까지 옮기고, 퍼뜨려서 세상을 위해할 이유가 없다. 

 

임직원분들이 생각하며 일 함으써,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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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이 있어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8년이 지났다. 나에게 일을 가르쳐주신 분은 8년의 업력으로 사업을 시작하셨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 분과 함께 약 5년 정도를 같이 일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는 것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더 와닿을 것 같다. 

 

사람 구실을 하도록 만들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일을 막 시작했을 때는 순수했던 열정과 마음속으로 상상했던 것들을 멋지게 처리 할 수 있다고 상상했다.

하지만 현실은

 

엉망진창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메뉴얼은 없다.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은 메뉴얼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을까? 

그건 다음 편에 공유하도록 하자.

 

 오늘은 직장 상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서로가 서로를 엉망진창의 원흉이라고 생각하며,

머리속에 있지만, 항상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대신 해주고, 어떻게 해결 할지를 알려주려고 한다. 

쟤는, 왜 저 모양일까?

 아마, 일한지 6개월이 넘었으면, 직장상사던 신입사원이던 반드시 이말이 생각나는 사건을 경험했을 것이다. 

'모양'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일단 엉망진창이 된 것부터 풀어보자

 

일의 세 가지 요소

윗선부터 말단까지, 창작부터 단순반복작업까지 딱 세 가지만 기억하자.

 

지시, 실행, 평가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이 세 가지를 순환시키는 것이다. 한명이든 천명이든, 대표든 인턴이든. 

'기획'을 한다고 하면,
자료준비를 '지시'하고,
준비 된 자료로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을 '실행' 하고,
계획서의 내용을 진행하면서 '평가'가 나온다. 
택배를 예를 들면,
'배송지'이라는 '지시'나오고,
'배송'이라는 '실행'이 있고,
'수령'이 라는 '평가'가 있다. 

 

그럼 배송이 잘못 된 주소로 가게 된다면? 

그건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겠지.
실패도 평가다.

 

 만약, 과장급 이상이라면 지금쯤 어느정도는 이해했으리라고 믿는다.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결과에 대한 평가를 보다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기계와 시스템의 도입으로 일의 3가지 요소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게 제일 잘되어 있는 곳이 '대기업', '공무원'이다. 엉망진창일 수록 기업의 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요소는 엉망진창인데 매출이 높거나, 반대의 경우로 요소가 훌륭한데 매출이 낮은 경우도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어디에나 돌연변이는 있다. 

 3가지 요소를 잘 해야할 필요는 없다. 3가지 요소가 잘 되지 않아도, 좋은 평가를 발생시키는 경우는 많으니까. 

다만, 3가지 요소를 알고 있다면,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훨씬 줄일 수 있다. 

 

신입사원들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상사의 '지시'를 '실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왠만한 상사들은 이미 그대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행동하고 있는 것들은 경험했을 것이다. 

만약 그대들이 '지시'에 의문이 드는 사항이 있다면, '실행'을 완료하고 의문사항을 물어보자. 

 

대리급 이상들은 상사의 '지시'에 의문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미 대리직급을 달았다는 것은 일 처리 능력은 인정 받았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상사의 지시에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근데, 새로 부임한 상사나 새로운 부서의 상사가 업계의 유래가 없는 지시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메모로 남겨서 공유하자.

메일이든, 메시지든, 업무 게시판이든 남겨서 공유해라.

우리는 '급여'를 받는 '노동자'지, 업계의 파란을 일으키려는 '스티브 잡스'가 아니다. 

 

신입사원들도 이러한 경우가 있을텐데 왜 대리는 남기고, 신입사원은 실행한 이후에 물어봐야할까? 

신입사원들의 경우, 대부분은 '모름'에서 기인하는 '불안'이고, 
대리급 이상은 '경험'과 다른 지시에서 기인하는 '불신'이다.

내부적으로 더 복잡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답을 하겠다. 

 보통 대리급 이상이 상사의 업무지시를 의심하는 이유는 상사의 도덕적 문제나, 내부 정치질 또는 서로의 책임회피와 대표의 무지로 인한 것들이 원인들이다. 

 이러한 원인에서 기인하는 업무 지시는 잘하면, 낮은 평가를 받고 끝나거나 심하면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경우도 있다. 

 

 '실행'에서는 보통 큰 문제가 없다. '지시'가 완료 됐다면, 무엇을 '실행'할지가 명확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행'에서 대리급 이상과 신입사업들 간에 격차가 생기는데, 격차의 원인은 거의 '양식'이다.

'양식'이 없는데, '실행' 중에 물어보지 않은 내용으로 그대의 업무 스타일을 '지적질' 하는 상사를 만날 수도 있다. 

그 때, 당신은 꼭 이말을 해야한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물론 그대의 상사가 전하고 있는 말이 '설명'인지 '지적'인지 정확하게 분류 된 이후 위에 대사를 써야한다.

정확하게 분류가 되지 않는 애매한 상황이라면,

댓글을 남겨라. 안내 들어간다.  

 

먼길까지 온다고 수고했다. 이제 '평가'가 남았다. 

'평가'는 결과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나게 된다. 

'보상' 또는 '질책', '성공'과 '실패' 기타 등등

일단 좋은 결과를 만났어도 너무 기뻐하지는 말자, 너가 한건 별로 없다. 시키는 걸 한거니까.

이력서에 미담하나 늘어난 것 뿐이다. 

실패했다면, 철저하게 기록해라.

너가 실수한게 뭐였고,
어느 부분이 잘못됐었고,
어디서, 어떻게 업무를 수정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지,

꼭 기록해라. 

 

지금이야 남의 회사에서 월급 받아먹으면, 시간만 축내도 돈이 들어오지만,

다른 회사에 가거나 너가 회사를 설립한다고 했을 때, 실패의 기록은 반드시 도움이 된다. 

 

성공의 경험과 실패의 기록은 우리를 성장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특별한 기술을 배운게 아니라면, 보통은 회사에 들어가서 시키는 일 하고 살 것이다.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멋진 기획안들을 쏟아내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완변한 발표를 마치고 하고,

다양한 모임에서 성공의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모두에게 부러움과 존경의 시선을 받는 드라마 같은 일은 드라마에만 있다. 

 

아는 건 없는데, 본 건 많은 상사로부터 실현이 불가능한 미래 사업에 대한 기획을 지시 받고, 팀원들과 협력을 도모했으나, 아이언맨을 보면서 장래희망을 '엔지니어'라고 쓰는 초등학생을 보는 듯한 시선을 받으며, 어렵게 기획안을 썼지만, 

결국, 승인되지 못한 결과물들을 보면서, 

 

열정과 패기로 작성 된 자기소개서와 실력과 능력보다는 믿음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서, 당차 시작했던 신입사원은

무지성과 무능력으로 불신과 절망의 늪을 반복했고, 결과물들은 열등감과 패배로 물들어서, 

오늘도 퇴근길에... 

 

아...난 왜 이 모양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 수 많은 직장인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때 문득 그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잘났으며,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 

 

어짜피 현업에서 종사하는 대부분의 연령대는 X세대, Y세대, Z세대다. 

xyz = 미지수의 총 집합체

미지수의 집합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내일보다 찬란한 앞으로를 기대하며,

xyz의 명쾌한 증명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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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내가 무슨 보험을 가입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가입한 보험이 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생명보험' 사이트에 접속해서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자

화면을 클릭하면, 페이지로 이동한다.

 

2. 본인인증을 진행한다. 

본인인증 화면

 

 

3. 가입한 보험들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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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멀티프로필을 생성해보자.

1. 카카오특을 실행하고, 친구목록을 확인하면 '멀티프로필' 공간이 보인다.

멀티프로필

 

2. 오른쪽 끝에 화살표를 눌러서, 멀티프로필화면을 활성화 하자. 

멀티프로필창 활성화 하기

 

 

3.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멀티프로필을 생성하자

멀티프로필 만들기

 

카카오톡 버전 10.0.7 버전에는 '친구목록'에서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다 
직장상사 욕을 프로필로 했는데, 숨기고 싶다면?!
멀티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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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원인에 따라서 다르게 불려진다. 

알아보자 

1. 부상: 몸에 상처를 입었을 때 쓰는 말. 다쳤으면 '부상'이다. 
2. 외상: 외부의 작용에 의해 생긴 상처, 부상이나 외상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3. 창상: 칼, 창, 총으로 다친 상처
4. 화상: 뜨거운 것에 데어 생긴 상처
- 1도 화상: 피부가 빨갛게 익음
- 2도 화상: 물집이 생김 
- 3동 화상: 깊은 상처로, 상처 부위에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음
5. 열상: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칼에 베이면 '열상'이다. 
6. 동상: 신체조직이 얼어서 생기는 상처
7. 골절상: 뼈가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표현
8. 절상: 관절의 마디가 어긋났을 때 사용
9. 좌상: 상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내부 조직이나 장기 등이 손상을 입었을 때 사용
10. 타박상: 맞거나 부딪혀서 생긴 상처 
11. 찰과상: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 
12. 자상: 바늘이나 송곳처럼 날카로운 물건에 찔린 상처
13. 둔상: 뭉뚝하고 둔탁한 데 부딪혀서 생긴 상처
14. 관통상: 총알이나 화살이 신체 일부를 뚫고 지나간 상처
15. 교상: 벌레나 동물에게 물린 상처

가장 흔하게 다뤄지는 상처들에게 대한 내용이다.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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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하면, 임직원들에게 인사메일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는 많다. 

메일 작성 할 때, 아래 양식을 참고하자.

안녕하세요, 
①홍길동입니다. 

②어제부로 영업팀에 입사하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③감사합니다. 

④홍길동 드림,
입사 인사 메일
  1. ①: 첫인사 부분이다. 간단하게 '안녕하세요'만 하는 사람도 있다.
  2. ②: 본문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쓰자.                                                                                                                          입사 인사 메일을 예제로 했기 때문에, 언제 / 어느 부서에서 일하게 됐는지 정도는 써주자.
  3. ③: 끝 인사를 써주는게 예의다. 안 쓰는 사람도 있다. 못 배웠으니, 못 쓰는거다. 
  4. ④:  작성자가 누구인지 밝히자. '올림'은 쓰지마라. 부모님한테만 써라

기본적인 편지 형식을 따르면 왠만하면 틀리지 않는다. 

- 첫 인사
- 본문 
- 끝맺음

학습을 위해 안 메일 작성의 안 좋은 예를 보자.

안 좋은 메일의 예

예와 같이 작성하는 사람이 회사 내부에 있다면 가급적 피하는게 상책이다. 

 

본문에는 가급적이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회사의 문화나 상사의 경향에 따라 메일 작성의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신입사원으로써 메일 작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을 올렸으니, 적절히 참고하길 바란다. 

어려운 회사생활,

여러분의 성공퇴사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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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품목이 정해졌다면, 

이제 내부에 필요한 부분들을 준비해야한다. 

의약외품 제조(수입)자 신고 제출서류 목록

 

위 목록을 참고고 서류를 준비하자. 

아, 물론 돈 주고 대행사를 이용해도 준비서류는 똑같이 성의 없이 온다. 

의약외품 수입업을 대행하는 업체가 전달해준 준비서류를 보자.

대행업체가 공유한 준비서류 목록

 

이 정도 정보는 식약청에 전화에서 물어보면 금방 나온다. 

한 항목 씨, 필요한 사항을 업체가 공유한  목륵을 기준으로 자세하게 정리해보자.

 

1. 수입업 및 제품허가 등록할 업체정보 관련 정보 

  • A부터 D까지의 자료는 회사 내부에서 받을 수 있다. 만약 회사 내부에서 준비해주지 못 할 경우,
사직서를 준비하자
  • E. 영업소 - 평면도: 건물마다 평면도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에는 직접 그려서 제출해야 한다.

영업소 평면도 예시

  • F. 영업소 - 사진: 이건 사무실 전경을 적당히 촬영해서 보내줬다. 외부 출입구 사진과 내부 전경을 보내야 하는데,                                   출입문에는 회사 간판과 호수가 보여야 한다. 

영업소 - 사진 예시

 

2. 수입관리자 관련 필요내용 :

  • A. 수입관리자의 졸업증명서: 이건 학사 졸업증을 제출해야 했다. 석사를 제출하니까 석사로 다시 제출하란다.

 

3. 대표자님 관련 필요사항

  • A. 건강진단서 원본: 대표자가 미친사람 또는 약물 중독자가 아니라고 입력되어 있어야 한다. 건강진단서는 인근 병원에 직접 연락해서 발급이 가능한 곳을 섭외해야 한다. 
  • B와 C 인적사항은 받아서 전달하면 된다.

 

4. 수입업 보관소(창고)관련

  • A와 B는 받아서 전달하면 된다. 
  • C. 평면도: 영업소 - 평면도와 다르게 요청사항이 많았다. 

보관소 - 평면도

대행사에서 보내준 평면도 예시 자료다. 오른쪽에 파란색 항목들은 반드시 보관소 - 평면도에 표시되어야 한다. 
  • D. 보관소 - 사진: 평면도에 표시 된 파란색 항목들이 사진에 촬영되어야 한다
보관소 - 사진 촬영 시, 반드시 준비되어 하는 물품있다. 
   - 품질검사전, 품질검사후: 제품을 바닥에 직접 놓으면 안된다고 한다. 팔렛트나 철제 선반이 있어야 한다. 
   - 부적합품 캐비넷, 반품캐비넷: 사이즈는 특정하지 않았다. 너무 작지만 않으면 된다고 한다.
     (가로800*세로300*높이825-mm)
     그리고 캐비넷에는  반드시 잠금장치가 있어야 한다.  
    - 출입문: 문이 여러개이고 사용하지 않는 문이라면 잠그고, '폐문'이라고 붙여야 한다. 
    - 방충기, 방서기: 방충기는 출입문 위에, 방서기는 출입문 아래에 위치해야 한다. 
                                 가능하면 출입문을 벗어나지 말자
    - 냉난방기: 난방 기능이 있는 에어콘 이라고 생각하자.
    - 온습도계: 검*교정을 받은 제품으로 온습도계 기록일지도 비치해야 한다.
위 조건이 모두 사진에 담겨야 한다. 

-  내용 추가
    위에 언급한, 품질검사전, 품질검사후, 부적합품, 반품 그리고 영업소와 보관소에는 약식으로라도 간판이
    필요하다.
참고 할 수 있도록 사진을 첨부한다. 

품질검사와 캐비넷 이름표 부착 사진

5. 의약외품 품질시험 지정기관 위수탁계약서 사본 필요 

  • 업체와 체결한 위수탁 계약서를 보내주면 된다.
  • 품질시험 업체는 위 목록에서 하나 고르자.

 

아마 위 자료는 대행업체에서 요구했던 자료를 준비한 사항으로, 직접 진행하는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거나, 더 요청 받는 사항들도 있을 것이다. 

부족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준다면 업데이트 하겠다. 

의약외품 신고.....우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의약외품 허가절차 길라잡이(민원인 안내서)_2020.11'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의약외품+허가절차+길라잡이(민원인+안내서).hwp
1.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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